[Crossing unconscious over intuition 01 / 45.3 x 37.7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6]

ARTIST

Jungwoo Hong

EXHIBITION TITLE
혼자낙서: mind-mapping

DATE

2017. 02. 11 - 03. 10

후원 / (주) 아이얌

관람시간 / 10:00am~09:00pm / 일요일 휴관

[Crossing unconscious over intuition 02 / 45.3 x 37.7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6]

  "내면은 추상적 대상이다. 나의 작품세계에서 내면은 일상에서의 의식 혹은 무의식의 감각으로 시각적 구체화가 된다. 나의 작품에서 이는 순간적 감각의 행위 중 하나인 낙서에 의해 시각화된다. 순간적 무의식 혹은 의식에 의한 행위의 욕구는 선의 창출을 통해 나의 낙서를 공간 혹은 화면에 채워나간다. 선은 그 자체의 선의 떨림, 움직임을 보여주거나 그 이상의 상징적 이미지 또는 기호, 문자적인 구체화로 발전된다. 하지만 이들은 나조차도 알 수 없는 어떠한 형상들을 내뱉는다.

 

  심리학자 칼 융은 무의식의 행위를 꿈에 빗대어 말하였는데 꿈에 나타나는 알 수 없는 환경, 형상 그리고 상황들은 인간의 내면이 요구하는 혹은 감각하는 무의식적 언어라고 말하며 이들이 현실에서 시각화가 되었을 때는 이를 ‘자연상징’ 혹은 ‘개인상징’ 즉 지극히 개인적인 내면의 영역의 반영으로 정의한다.

  즉 나의 낙서는 무의식적 행위에서 출발하여 선으로 시각화되며 선은 움직이는 동시에 나의 내면이 속삭이는 무의식의 언어를 화면에 옮겨낸다. 이들이 발전되는 다양한 기호, 문자, 이미지들은 무의식의 내면이 나의 의식에게 던지는 수수께끼와 같다. 나는 선을 그리는 동시에 이 수수께끼의 형상들과의 조우를 통해 나의 내면의 회화적 지도, 즉 Mind-mapping을 시도한다."

- 홍정우, 2016, 작가 노트 - mind-mapping 中

[Inter-language in unconscious 02 / 45.3 x 37.7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6]

[Inter-language in unconscious 01 / 45.3 x 37.7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6]

[Inter-language in unconscious 04 / 53 x 45.2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6]

[Daily Drawing - Mindscape / 22.1 x 15.8cm/ mixed media on canvas / 2016]

[Mindmapping 01 SERIES / 20 x 2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7]

[홍정우 / 혼자 낙서: mind-mapping 展 / 갤러리 민님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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