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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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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전공하고 배우를 본업으로 삼고있으며 회화 작가로서 미술놀이, 드로잉 클래스, 전시를 기획하고 퍼포먼스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계속 할 수 있는 이유는 외롭고 어둡고 위태로웠던 제가 예술을 통해 치유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와 닮은 사람들에게 그 경험을 나누고자 졸업 후 연극치료를 공부했고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해 연극, 미술놀이, 전시 및 공연 기획, 워크샵 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어른이들을 위한 놀이터 을지로 아트룸 블루에서 공연같은 전시, 전시같은 공연을 실현 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직업에 대한 꿈은 없습니다. 뭘 하든 그저 제가 행복한 것을 해나갈 뿐이에요. 그리고 그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더 용기를 갖고 강해질 거에요. '우린 있는 그대로, 이면까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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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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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마담 포레스트의 비밀정원, 갤러리 민님, 서울

2020  나의 20대 블루졸업식, 빈칸, 서울

2020  I BLUE.U, 알렉스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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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Show

2021  Everyday Blue Day, 피치존스튜디오, 서울

2021  십오인전, 아리수갤러리, 서울            

2020  제2회 블루전시축제, 아트룸 블루, 서울

           겨울동화 전, 리수갤러리, 서울

           szq exhibition, 갤러리 라메르, 서울

           제1회 블루전시축제, 아트룸 블루, 서울

           취중진담, 빈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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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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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애도, 영상

2021  예술이란 무엇인가, 영상

2020  그리고 시리즈, 대학로

2019  그리고 시리즈, 대학로

2018  그리고 시리즈, 대학로

2017  그리고 시리즈, 대학로

2016  퍼포먼스 소속, 롯데몰서울

2015  별똥별, 프린지페스티벌, 서울

2014  그냥 어쩌다 우연히, 프린지페스티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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